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1위 커넥션, 여성에서 관심 높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사진=SBS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지난주 포털 사이트 검색량 등을 합산해 도출한 것으로 6월 2주차 기준이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스타데일리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위 자리는 커넥션이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커넥션은 지난주 대비 15,448포인트 하락해 141,792포인트로 집계됐다.

순위 키워드 6월 1주차 5월 4주차 증감 비율 1 커넥션 141,792 157,240 -15,448 -9.8% 2 선재 업고 튀어 111,034 416,595 -305,561 -73.3% 3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5,412 107,714 -2,302 -2.1% 4 크래시 61,220 69,444 -8,224 -11.8% 5 졸업 52,712 56,146 -3,434 -6.1% 6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42,051 32,888 9,163 27.9% 7 미녀와 순정남 42,043 41,900 143 0.3% 8 피도 눈물도 없이 25,199 25,148 51 0.2% 9 세자가 사라졌다 22,563 18,789 3,774 20.1% 10 수지맞은 우리 20,990 23,151 -2,161 -9.3%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다음으로 선재 업고 튀어가 111,034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305,56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105,412포인트, 4위 크래시가 61,220포인트, 5위 졸업이 52,712포인트로 나타났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커넥션 141,792 28% 72% 2 선재 업고 튀어 111,034 11% 89% 3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5,412 23% 77% 4 크래시 61,220 33% 67% 5 졸업 52,712 21% 79% 6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42,051 39% 61% 7 미녀와 순정남 42,043 25% 75% 8 피도 눈물도 없이 25,199 23% 77% 9 세자가 사라졌다 22,563 23% 77% 10 수지맞은 우리 20,990 27% 73%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커넥션은 남성 28%, 여성 72%, 2위 선재 업고 튀어는 남성 11%, 여성 89%, 3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성 23%, 여성 77%, 5위 졸업은 남성 21%, 여성 79%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커넥션 141,792 3% 12% 22% 33% 29% 2 선재 업고 튀어 111,034 7% 20% 28% 33% 11% 3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5,412 4% 16% 25% 33% 22% 4 크래시 61,220 2% 10% 22% 36% 31% 5 졸업 52,712 6% 15% 24% 34% 21% 6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42,051 3% 12% 26% 40% 19% 7 미녀와 순정남 42,043 4% 15% 22% 29% 30% 8 피도 눈물도 없이 25,199 3% 14% 22% 27% 33% 9 세자가 사라졌다 22,563 3% 10% 14% 24% 49% 10 수지맞은 우리 20,990 3% 15% 20% 26% 35%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커넥션이 10대 3%, 20대 12%, 30대 22%, 40대 33%, 50대 29%로 확인됐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