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구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에 적막감이 맴돌고 있다. /장윤석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구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에 적막감이 맴돌고 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산하 4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이 이날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고, 하루 뒤인 18일에는 의협이 전면 휴진과 함께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비대위는 서울대병원 교수들 상당수가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보면서도 진료가 완전히 멈추는 상황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휴진 지지 의사를 밝힌 교수는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 529명을 포함해 전체 진료 참여 교수의 90.3%인 87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술장을 둔 3개 병원의 합계 수술장 예상 가동률은 기존 62.7%에서 33.5%로 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