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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울대 병원 '무기한 휴진 돌입' …적막감 도는 강남센터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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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구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에 적막감이 맴돌고 있다. /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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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구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에 적막감이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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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산하 4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이 이날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고, 하루 뒤인 18일에는 의협이 전면 휴진과 함께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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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는 서울대병원 교수들 상당수가 휴진에 동참할 것으로 보면서도 진료가 완전히 멈추는 상황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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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지지 의사를 밝힌 교수는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 529명을 포함해 전체 진료 참여 교수의 90.3%인 87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술장을 둔 3개 병원의 합계 수술장 예상 가동률은 기존 62.7%에서 33.5%로 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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