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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사유 폭로 "의자 던지고 칼 꽂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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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유혜리 이근희 이혼 / 동치미 예고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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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리가 전 남편 이근희와의 이혼 사유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 유혜리가 등장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혜리는 "결혼 전에 남편은 순수하고 착해보였다. 그런데 결혼 후 술을 마시니 성격이 변하더라. 어느 날 갑자기 술을 벌컥벌컥 먹더니 포장마차 빨간 플라스틱 의자를 들고 지나가는 여자에게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부엌칼을 들고 식탁에 꽂기도 했다. 이제는 나만 아는 비밀이 아니라 나도 누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폭로했다.

한편 유혜리는 이근화와 1994년 결혼했으며 1년 반 만에 이혼했다. 재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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