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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슈+] 집단휴진 언제까지?‥"환자 불안이 압박 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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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문소현 기자

Q. 서울대의대 교수들이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내일부터는 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집단 휴진도 예고돼 있는데요. 서울의대 교수들 얼마나 참여하고 있습니까?

Q. 서울의대 비대위는 그래도 전면 진료 중단은 아니라는 주장인건가요?

[강희경/서울의대 비대위원장 (14일)]
"저희들이 말씀드린 전체 휴진이란 다른 병의원에서도 진료가 가능하거나 진료를 미루어도 당분간 큰 영향을 받지 않으시는 환자분들의 정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 중단을 뜻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미리 헤아리지 못했던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진료가 지금 반드시 필요한 중증 희귀질환 환자분들께는 휴진 기간 동안에도 조금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가능한 차질없이 진료가 진행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