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7일 ‘아키에이지 워’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다.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 높은 그래픽 완성도와 최적화가 특징이다. 출시 국가는 대만‧중화권,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이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동시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하드코어 MMORPG를 글로벌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해 3월 국내 시장 출시 당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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