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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후티, 탄도미사일 이어 수상드론까지…미군 홍해 방어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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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의 상선 공격에 자폭무인정(수상드론)까지 동원하면서 이 지역에서 후티에 대응해온 미군의 방어력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16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후티 반군이 처음으로 수상드론을 성공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지난 12일 후티 반군 대변인인 야히야 사리 준장은 이날 홍해에서 그리스 소유의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튜터'호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