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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잇] 짝 찾으러 '절' 찾은 청춘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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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잇] 짝 찾으러 '절' 찾은 청춘남녀

[앵커]

지난 토요일 아침, 미혼남녀 서른 명이 모였습니다.

1박 2일 동안 짝을 찾기 위해서인데요.

나는 솔로냐고요? 아닙니다.

바로 '나는 절로' 입니다.

조계종이 주선하는 짝 찾기 프로그램, 나는 절로는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원래 '템플스테이 만남'이라는 이름으로 불자 미팅을 주최해왔는데, 인기몰이 중인 미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를 본떠 작년부터 '나는 절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