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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제2의 최윤종 막는다"...관악산 둘레길에 뜬 경찰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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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8월 서울 관악산 공원 등산로에서 성폭행을 시도하고 잔혹한 살인까지 저지른 최윤종 사건 이후,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 순찰을 강화해왔습니다.

하지만 산길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는데, 이 같은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드론 순찰이 도입됐습니다.

표정우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네 날리겠습니다."

인적이 드문 산속, 비행 준비를 마친 드론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