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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복지부, 영리 목적 '해부 강의' 중단 요청…"3년간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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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설 교육업체들이 대학병원에서 운동 강사 등 비의료인을 상대로 기증받은 해부용 시신으로 해부학 강의를 했다고 연속 보도해드렸습니다. 결국 보건복지부가 나섰습니다. 전국 의대에 영리 목적의 시신해부 교육을 당장 중단하라고 했고 전수조사도 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운동 강사들을 교육하는 사설 업체 사이트입니다.

방부처리를 하지 않은 해부용 시신을 뜻하는 프레시 카데바로 해부수업을 가톨릭대 의대에서 진행한다고 홍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