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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돌입…수술 3분의 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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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예고한 대로 오늘(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교수들은 미리 진료 예약을 조정했기 때문에 큰 혼란은 없었다고 했는데, 정부는 서울대병원의 외래 진료가 25% 넘게 줄어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재현 기자, 그곳은 항상 의료진과 환자들로 붐비는 곳인데, 오늘 하루 취재한 내용 먼저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