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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국회의장, "11 대 7로" 합의 촉구...여야 물밑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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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 구성, 즉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가 팽팽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위원장 자리를 11대 7로 나누는 게 합당하다며 합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의장의 중재 노력에 여야 원내대표가 다시 한 번 만났지만, 이번에도 입장을 좁히진 못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국회가 문을 연 지 3주째 여야의 원 구성 협상에 진척이 없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