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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기자출신 野 대변인 "언론, 애완견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어"…언론단체 "망언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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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가 사흘 전,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 이라고 지칭한 뒤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옹호한다며 기자들에게 "애완견이 아님을 입증하라"는 주장까지 나왔는데, 언론단체들은 "민주당의 저급한 언론관"을 비판하며 "망언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14일)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 받아서 열심히 왜곡·조작하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