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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이재명 "그런 얘기 들었다고 얘기해주면 되지"…'위증 지시'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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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국회에서 공개된 파일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TV조선은 이재명 대표와의 통화 내용 전체 파일을 확보했는데, 여기에는 이 대표가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얘기해주면 된다"며 위증을 유도하는 듯한 발언도 있습니다.

박한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8년 12월 24일 이재명 대표는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비서였던 김모 씨에게 전화를 겁니다.

자신의 공직선거법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서 할 증언에 대해 구체적으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