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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돌입...내일은 의협 집단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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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예고했던 대로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 40%가량이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일은 개원의들이 소속된 의사협회 집단 휴진이 예고돼 있어 의료 공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진료 시간에 가운을 벗고 강당에 모여 구호를 외칩니다.

예고대로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곳은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등 소속 병원 4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