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불붙은 '상속세 개편'…"사회적 공감대 우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최고 상속세율을 30% 수준까지 낮춰야 한다고 밝힌 이후, 세제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방향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정책실장이 말한 수치는 다양한 검토 방안 가운데 하나라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상속세를 낸 사람은 약 8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