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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수사 착수...19일 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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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 타지마할로 외유성 출장을 떠났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는 19일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앞서 이 시의원은 지난해 12월, 김 여사가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방문 때 사실상 여행 목적으로 예비비 4억 원을 편성했다며 국고손실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