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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자막뉴스] "동네에서 장사 못하게"...휴진 병원 블랙리스트 만든 지역 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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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부터 시작되는 의료계 집단 휴진에 정부와 의료계, 환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1,400여 개, 전체 4.02%로 확인됐는데요.

실제 병원의 휴진 참여율이 얼마나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환자들은 더 큰 피해가 생길까 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단 휴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일부 동네 병·의원이 나오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도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