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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고속버스 옆자리 여성 몸 만졌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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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경찰이 전북 전주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에 출동했습니다.

승객들이 하나둘 버스에서 내리고, 한 남성이 내리자 양쪽에서 팔짱을 끼더니 곧바로 데리고 갑니다.

20대 남성이었는데,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한 겁니다.

혐의는 성추행이었습니다.

이 남성, 광주광역시에서 출발해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20대 여성이 잠든 사이 몸을 만진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