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재배 교육연구동 |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집현면 국화재배장에서 '국화재배 교육연구동'을 개소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총 4억6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교육연구동은 올해 3월에 착공해 최근 준공됐다.
8천49㎡ 부지에 건축면적 173.43㎡의 단층인 교육연구동은 다목적 회의실, 관리실, 근로자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공간 확보, 하절기와 동절기 국화재배장 근로자의 효율적인 작업 환경 개선, 국화재배 연구 등에 교육연구동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곳에서 국화작품을 만들어 매년 개최되는 국화작품전시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에 준공한 국화재배 교육연구동을 활용해 한층 더 멋진 작품들을 만들고,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께 다양한 볼거리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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