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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현장영상+] "눈물이 안 날 줄 알았다"...울컥한 박세리, 父와 '헤어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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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래전부터 같이 봤고 같이 현장에 있었던 한 기자로서 굉장히 이런 일이 있다라는 게 안타깝고 만감이 교차하고 제 목소리도 떨리는 그런 심정인데. 박준철 씨나 어머니나 언니나 같이 하면서 함께했던 시간들, 참 보기 좋았고 이런 일이 있어서 안타까운데 이런 일이 있기 전에 막을 수는 없었는지. 충분히 엄마나 언니나 소통이 되고 아빠하고 소통이 되는 상황인데. 참 이런 일이 있어서 이 자리에 나와 있는 우리 박 프로의 모습을 보니까 안타까워서. 막을 수 없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