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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자막뉴스] 직원은 1명인데 환자는 수십 명...병원이 어떻게 돌아가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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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A 씨는 지난 2015년 이 건물에 의원을 열었습니다.

직원은 간호조무사 1명밖에 없었지만, 용종 제거 수술과 화상 치료 등이 온종일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병원에서 한 수술과 진료는 상당수가 가짜였습니다.

보험금을 타내려고 기록을 조작한 겁니다.

보험설계사가 진료 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며 가짜 환자를 모아오면,

의사 A 씨가 진료 횟수를 부풀리고 하지도 않은 수술을 했다고 진단서를 꾸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