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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창대교 해상서 288t 예인선 화재…외국인 선원 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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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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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18일 오후 2시 5분께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타고 있던 예인선(288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박 내외부 일부가 불에 탔으며 30대 외국인 선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창원해양경찰서는 민간해양구조대와 공조해 이날 오후 3시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창원해경은 배를 안전지대로 옮긴 이후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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