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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경제PICK] '쥐꿈'의 영험?...20억 '로또 아파트'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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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첨 순간 바로 2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게 되는 이른바 '로또 아파트' 당첨자 이야기인데, 무려 3만 5천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당첨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바로 지난달 28일 발표된 서초구 반포동 원베일리 아파트 한 가구의 1순위 청약 건인데요.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재건축 아파트인데, 가격이 높아 강남의 새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