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교제한 지 3주 만에 숨져‥유족 "가해자 신상 공개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이같은 교제 살인 사건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학교 새내기가 피해자였던 또 다른 사건은, 남녀가 만난 지 3주 만에 벌어졌는데요.

유족들은 가해자가 조현병을 주장하고 있다면서, 신상공개와 엄중처벌을 촉구하며 사건 공론화에 나섰습니다.

백승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20살 올해 막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의 밝게 웃는 얼굴이 마지막 모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