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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 국무 "북한의 러시아 지원 차단 위해 모든 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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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과 관련해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워싱턴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북한이 제공하는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침략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제공할 수 있는 나라와 필사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북한은 상당량의 탄약과 무기들을 러시아에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