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검사 4명 '추가 탄핵' 추진‥"검사 테러"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민주당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현직 검사들을 포함해 추가로 탄핵소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사자들은 정당하게 수사한 검사들에 대한 테러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쌍방울의 대북 송금 의혹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 형이 선고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 막판 이 전 부지사는 옥중 편지를 통해, 박상용 검사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허위 진술을 요구하며 자신을 회유했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