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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술 쏟고 "망하게 해줄까"‥결국 구청장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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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구의 한 구청 공무원이 치킨집에서 바닥에 일부러 맥주를 쏟고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함께 갔던 공무원들, 사과는커녕 장사를 망하게 해주겠다며 난데없는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변예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구 중구의 한 치킨집에서 남성 4명이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술잔을 들더니 안에 있던 맥주를 그대로 바닥에 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