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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스텔스 핵폭격기 6년 만에 괌 출격…푸틴 순방에 미ㆍ러 태평양 기싸움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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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스텔스 전략핵폭격기 B-2 스피릿이 앞장서 날고 F-22 랩터 전투기가 좌우와 후미에서 호위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력화된 스텔스 핵폭격기와 현존 최강 전투기의 압도적 조합입니다.

지난 13일 용감한 방패2024 훈련 일환의 폭격 연습으로, 북태평양 상공에서 실시됐습니다.

훈련을 마친 B-2 스피릿은 한반도와 3,000km 떨어진 괌 앤더슨 기지에 착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