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취재진 만나 "기사가 났느냐" 물어
당대표직 연임 위해선 후보 등록 전 사퇴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사진=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취재진을 만나 차기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 21일 최고위원회 참석을 끝으로 사퇴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자 “기사가 났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간 대표직 연임과 관련해 발언을 아껴오던 이 대표가 관련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힌 것이다.
당 대표직을 연임하기 위해서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꾸려지고 후보 등록을 받기 전 당 대표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오는 8월 1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부터 역산할 경우, 이 대표는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6월 말에서 7월 초 당대표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이 경우 박찬대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당내에선 이 대표의 연임이 기정사실이 된 분위기다. 이 대표의 입장 발표 및 사퇴 시점은 다음 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