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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목동 주상복합아파트 지하 불…주민 연기흡입·다수 소방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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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주상복합아파트 지하 불…주민 연기흡입·다수 소방관 부상

[뉴스리뷰]

[앵커]

오늘(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2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불이 났다가 약 11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함에서 시작된 불이 확산하고 많은 연기로 진화에 난항을 겪었는데요.

주민 40여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폭발 충격에 소방관 10여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