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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글로벌 석유기업 5곳 '대왕고래' 관심…'국부 유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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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 석유-가스전 개발을 둘러싸고 의혹의 눈초리도 있습니다만, 석유공사는 해외 유명 석유회사 다섯 곳이 '대왕고래' 시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기업 유치는 부족한 자금과 기술력을 한번에 해결할 방법이긴 하지만, 자칫 남 좋은 일만 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무슨 내용인지, 김지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한국석유공사는 지금까지 동해 석유·가스전 사업에 긍정적인 관심을 보인 글로벌 석유회사가 다섯 곳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