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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인구 국가비상사태" 3대 분야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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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격한 인구 감소로 국가의 존망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에 이르자 정부가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주거, 그리고 돌봄 이렇게 3대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 4분기만 놓고 보면 0.65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까지 5년째 인구는 자연 감소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