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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울 강남 호텔에서 불...투숙객 3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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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 논현동에 있는 19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0대 직원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32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사다리차를 동원해 호텔 유리창을 깨며 내부에 들어찬 연기를 바깥으로 빼냈습니다.

소방은 3층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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