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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3살 여아 성폭행범 잡아라"…뉴욕의 '착한 사마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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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차 문틈으로 한 남성이 제압당한 채 맞고 있습니다.

성난 시민들의 목소리가 오가고, 잠깐 놓친 사이 남성은 차 밑으로 기어들어갑니다.

[차 밑에 숨어 있어요! 빨리 끌어내요! 성폭행범! 저 인간 성폭행범이라고!]

남성은 알고 보니 13살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였습니다.

뉴욕 퀸즈의 한 공원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진 건 일주일 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