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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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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전기 사용 많은 여름, 축사 화재·정전 대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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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축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385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49%)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 축사 화재와 정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시설과 배선 설비를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축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38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발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고 부주의(21%), 미상(알 수 없음·15%), 기계적 요인(10%), 화학적 요인(2%), 기타(2%) 등의 순이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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