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서울 역삼동 아파트에서 불...2명 부상·40여 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0일) 낮 1시 20분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16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에어컨 수리 기사가 양손에 화상을 입었고, 11개월 아이가 연기를 마시는 등 모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40여 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280여 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2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강남구청은 주변 교차로를 통제하고, 근처 주민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