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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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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합동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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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이 오늘(20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에 걸쳐 서울 목동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현장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지하 2층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화재 진압 도중 폭발이 발생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불이 난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파악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제(19일) 아침 서울 목동에 있는 지하 6층, 지상 2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난 불로 주민 4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 화재 진압 도중 발생한 폭발로 소방대원 17명이 다쳤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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