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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건희 여사 "소중히 키울 것"…'알라바이', 대통령 관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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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견…3~4달 뒤엔 서울대공원 이주 가능성

[앵커]

대통령 부부가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두 마리가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 일단 대통령이 직접 키우기로 했는데요,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최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털에 검은 얼룩무늬 강아지가 품에 안깁니다.

이어 갈색 얼룩무늬 강아지를 받아 엉덩이를 흔들어 봅니다.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입니다.

갈색 무늬 암컷은 '알라바이'라 부르고 검은 무늬 수컷은 '가라바시'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