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15 (월)

"시뻘건 불꽃 치솟더니"…역삼동 아파트, 화재 진압 후 충격 모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에서 20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주민 등 22명이 대피했고, 5개월, 11개월 아기를 포함해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뉴스24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에서 20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X(옛 트위터) 캡쳐]



20일 오후 1시23분께 지상 16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신고를 받고 인력 286명 차량 45대를 투입해,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3시22분께 첫 불길을 잡고 발생 약 3시간10분 만인 오후 4시36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아파트 주민 등 22명이 대피한 가운데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뉴스24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에서 20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X(옛 트위터) 캡쳐]




이 중 연기를 흡입해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11개월 아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상에 대피했던 이들 중 5개월 영아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하던 기사 1명도 양손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은 경찰과 합동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