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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종섭 외에 더 있었다…윤 대통령, '개인폰'으로 전방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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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2일, 이날은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서 가장 주목되는 날입니다.

대통령이 개인 휴대전화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게 세 번이나 전화를 걸었기 때문이죠.

자, 여기까지는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대통령이 또 다른 사람과 통화를 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과의 통화를 마치고 약 30분 뒤 대통령은 개인폰으로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과 통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