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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KT, 웹하드 사용 고객 PC에 '악성코드'를…수십만 명 피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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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KT "불법 그리드 서비스 제어한 것"

소프트웨어 업체 대표 "국민기업이 왜.."

[앵커]

뉴스룸의 탐사보도, '트리거' 오늘(20일) 전해드릴 내용은 우리나라 기간 통신망 사업자인 KT가 고객들 PC를 해킹했다는 의혹입니다. 웹하드를 사용하는 KT 고객 PC에 '악성코드'를 심은 건데, 피해 고객이 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돼 경찰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안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20년 5월.

국내 웹하드 수십 곳이 먹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