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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8월 2일 윤 대통령 잦은 통화‥"대통령 통화기록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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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 변호인단이,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 확인을 위해서는 대통령의 통화 기록 확보가 필요하다며, 군사 법원에 이를 다시 요청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 상병 사건 기록이 경찰에 넘어갔다가 회수된 8월 2일.

윤 대통령이 개인 휴대폰으로 국방부 수뇌부 등과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이 이미 밝혀졌고, 대통령이 어디까지 개입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