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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스크 써도 못 피하는 '인체 유해' 오존‥이른 더위에 더 빨리 더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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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렇게 더운 것만 문제가 아니라, 오존의 위협도 심각합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인체에 유해한데, 서울에는 올 들어 예순여덟 차례 오존주의보가 내려져, 이미 연간 최고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작열하는 태양을 가리려는 양산과 부채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박지영·우수현]
"두피도 너무 뜨겁고요. 여기도 지금 빨갛게 익을 것 같아요. <선크림도 더 발라야 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