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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5개월 아기 연기 흡입…"에어컨 수리하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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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서울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태어난 지 5달 된 아기와 아이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과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도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에어컨을 수리하다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파트 상층부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