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사고가 난 공장 |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1일 오전 2시 47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화학약품제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당시 5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모두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도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는 구조차 등 20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다.
도 소방본부는 화학약품 합성 기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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