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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슈 끝없는 부동산 전쟁

집값 폭등 경고에 불안감 커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선점 기회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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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신규 공급 부족으로 집값 및 분양가 상승 가능성 ‘高’
- 역세권 입지, 다양한 호재 갖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착한 분양가로 눈길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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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 물량은 부족해질 것으로 보여 향후 집값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더해 전국 아파트 분양가격의 상승세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착한 분양가로 공급 중인 단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건설사업자 및 디벨로퍼를 대상으로 ‘향후 1년 동안 주택공급계획’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9.8%는 ‘예년보다 축소 예정’이라고 답했다. 반면 ‘예년보다 확대 예정’이라고 답한 경우는 5%에 불과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신규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폭등할 수도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특히 주택산업연구원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자료에 따르면 주택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경제성장률 작년 대비 개선 ▲30세 도달인구 증가, 가구 증가 등 주택 기본수요 증가 ▲주택공급부족 누적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향 전망 등의 영향으로 집값 상승 압력이 축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러한 영향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은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OUSTA 주택정보포털’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서는 올해 5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당 분양가는 557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말 대비 5.95%, 지난해 동월 대비 13.98% 상승한 가격이다. 특히 5대 광역시 및 세종 지역은 지난해 말 대비 12.55%, 지난해 동월 대비 16.7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 및 기타 지방 지역에 비해 상승세가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상황 속, 대구 핵심 입지에서 착한 분양가로 공급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은 2년 전 비슷한 입지에서 분양에 나섰던 ‘H’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대구에서 약 16개월 만에 대구에서 선분양으로 나서 입주시까지 여유가 있기 때문에 예비 입주민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곳이다. 이곳은 약 16개월 만에 대구에서 선분양으로 공급된 단지로,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단지가 공급되는 대구는 신규사업 승인을 전면 중단하면서 최근 후분양 공급이 대다수였는데, 오랜만에 선분양으로 선보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입주시기는 2027년 예정으로 예비 입주민들이 자금 준비에 대한 여유기간이 있어서 부담이 적다. 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인 만큼 이자에 대한 추가 부담도 없다.

또 최근 부동산 시장 불황, 건설사 워크아웃이 지속되면서 부동산 PF 시장은 현재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가운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BNK금융그룹으로부터 PF를 조달하여 대규모 자금 확보로 향후 차질없이 공사 진행을 할 수 있는 안정성을 갖췄다.

또 대구 부동산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대구지역 부동산전문 광고홍보대행사인 애드메이저가 조사한 주택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전문가 인터뷰 결과 2025년부터 대구 부동산이 반등하면서 입주시기인 2027년에는 대구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 전망이라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구지역 인허가 및 착공 물량 급감으로 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2~3년 뒤에는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도 보인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대구광역시 북구는 대국경북신공항 이전 시 최대 수혜지로도 손꼽히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에 건설되는 대구경북신공항 일대는 첨단산업단지와 입체교통망, 배후 인프라에 대한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는데 특히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되면서 대구 강북지역은 대구경북신공항과 가장 가까운 대구 도심으로 그 위상이 더 올라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구 정치권에서 칠곡 강북지역을 공항 프론트 도시로 개발하겠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50사단 이전 시 수혜가 예상되는 등 대구의 미래 개발비전이 모여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1,000가구 넘는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되기 때문에 향후 대구 북구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내 대단지들은 희소성은 높고 규모가 큰 만큼,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시설이 조성되며 게스트하우스 등의 특별한 원스톱 대형 커뮤니티를 갖춘 신규 대단지 아파트로 풍부한 부대시설과 우수한 상품성 및 상징성을 갖춰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한다. 대구 북구에 대단지가 희소하기 때문에 이곳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지표를 통해 향후 신규 공급 물량이 희소해지고 분양가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알짜 단지로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우수한 입지와 착한 분양가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22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나선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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