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1일 오후 8시 30분께 울산 남구 매암동의 한 불소 제조업체 증류탑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53명, 장비 21대 등을 동원해 현장을 정리했다.
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나 화재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을 증류탑으로 이송하던 중 압력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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