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인스타·틱톡에도 경고 문구 붙을까?...LA 학교 스마트폰 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스타나 틱톡 같은 소셜미디어에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해롭다는 경고 문구를 붙이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 공중보건 당국 최고 책임자의 주장인데, 학부모들은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 전 세계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하루 평균 4.8시간, 위험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