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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0시 35분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081회에서는 래퍼 자이언트 핑크와 그룹 하이키가 '소통왕 말자 할매'를 찾아온다.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우승 이후 2022년 아들을 둔 엄마가 된 자이언트 핑크는 "육아할 때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다 보니, 힙합 감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고민을 이야기한다.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자이언트 핑크의 고민을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가 어떻게 해결해 줬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오어 헤이트'를 발표하고 '뜨거워지자'로 활동을 시작한 하이키가 '소통왕 말자 할매'에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새 코너 '놀려주세요'는 신개념 외모 개그로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나선다. 정승환, 송영길이 뭉쳐 외모 개그를 못하는 현실에 피해를 본 개그맨들이 외모 개그를 하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코너로, '짠내' 나는 웃음이 특징이다.
'놀려주세요' 첫 방송에서는 '개그콘서트'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외모 개그를 했던 송영길과 송영길보다 먼저 얼굴로 웃겼던 선배들이 등판한다. '못난이'라고 놀림 받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프로 놀림러'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의 신개념 외모 개그가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심곡 파출소'에는 개그맨 이세진이 새로운 캐릭터, 럭셔리숍 대표 '한정판'으로 처음 등장한다. '한정판'은 전 세계 유명한 명품들의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을 취급하는 로드숍 사장이다.
송필근은 "결국 가짜 제품이지 않으냐"면서 '한정판'이 취급한 가짜 명품을 꺼내보라고 한다. 말투와 손짓 하나하나 우아한 '한정판'이 준비한 명품 컬래버레이션은 상상하지 못한 독특한 형태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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