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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따져보니] 팅커벨 이어 러브버그…때 이른 벌레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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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떼를 지어 출몰하는 곤충때문에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징그럽기도 하고, 혐오감을 줘서 불편을 호소하는데요 곤충들이 왜 이러는 것인지, 언제쯤 사라질 것인지, 사회부 조유진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조 기자, 저도 지난주에 큰 벌레 두마리가 서로 붙은채로 차 안에 여러마리 들어와서 곤혹을 치렀는데요 이게 도대체 무슨 곤충입니까?

[기자]
화면 왼쪽에 보이는게 팅커벨로 불리는 동양하루살이로 녹색빛을 띄는 날개가 특징이고요, 오른쪽이 앵커께서 말한 러브버그인데, 암수가 붙어다녀 이런 별명이 생겼습니다.